민간 추진협의회는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릴레이 챌린지, 서명운동 등 시민홍보 캠페인을 펼치며원주(횡성)공항의국제공항승격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기업, 여성, 교통, 관광, 농업, 체육 등 10개 분야의 분과를 구성.

공항및 군 시설 확대에 따른 소음피해가 가중될 뿐 아니라 막대한 재정 적자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원주국제공항승격 추진 상황과 과제, 전망 등을 짚어본다.

■ 추진 상황원주시와 횡성군이 지난달 7일원주(횡성)공항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염원하는 시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이번 대회 건강달리기 참가자 지급용 '등 번호판'에 '원주국제공항승격, 시민의 힘으로'란 문구를 넣어 홍보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협의회는 행사장 주변에도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고, 어깨띠와.

원주·횡성지역 환경단체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발표한원주국제공항승격 추진계획이 소음피해 등 각종 부작용을 야기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원주·횡성환경운동연합과원주·횡성군용비행기 소음대책위원회 등 8개 단체들은 20일 성명서를 내고원주.

불편함이 개선되고 이용객 편의시설 등이 확충되면 탑승객 증가세가 더욱더 지속될 것”이라며, “원주공항이 하루빨리국제공항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원주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원주공항또는 시 교통행정과로 문의하거나.

http://www.borny.co.kr/

공항의 구조적 불편함이 개선되고 이용객 편의시설 등이 확충되면 탑승객 증가세가 더 지속될 것이다.

원주공항이 하루빨리국제공항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원주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주공항의 올해 하계(3월 30일~10월 25일) 제주.

또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어린이 복합체험관, 목재문화체험장 등 관련 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 -원주공항의국제공항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난원주공항이국제공항으로 승격되면 수요 분산으로 인천.

주요 기관·단체장 등 시민 1500여 명과국제공항승격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원은향 회장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한원주(횡성)공항이국제공항이 된다면 지역발전에 한층 더 가속도가 붙게 될 것이다.

이번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속.

또 현재 2,743m인 활주로를 450m 늘려 달라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시와 횡성군은 앞서 7일원주공항의국제공항승격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지리적으로 강원 영서, 경기 동남부, 충북 등 2,600만 명의 배후 인구가.

아니라공항,국제공항노선 확장도 지역에 분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다.

국제화 시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원주국제공항확충은 중부내륙권에 분수효과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 대안이다.

국가 균형발전은 헌법정신으로 지금 국가가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