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송이의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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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elqsppy 작성일날짜 22-10-03 23:09 조회14회본문
ㅋㅋ 그 나 달 사진 잘 찍고 싶은데 생각처럼 안되네..? 유튜브도 찾아보고... 지우랑 전주에서는 오랜만에 본 것 가타 이 날 좀 힘들었는데 짱짱 재밌었당 우리 또 놀자... 약간 그 나는 자연인이다 벌집 아저씨st 학생 책 산다고 교보문고 왔는데 벌써... 이 날 학원에서 갑자기 두통이 넘 심하더니 퇴근하고 나니 열이 엄청 나서 집 오자마자... 원래 내 입사초기 다른 대표가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중간에 이 대표로... 이 업장은 다양한 인간군상의 총집합 느낌이었는데 솔직히 평범하지 않고 특이했을 뿐... 아마도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여러 조건들이 나열되어 생각되실텐데요. 키, 피부... 그건 조건에 딱 부합한 그나 그녀를 소개팅에서 만났음에도 뭔가 끌리지 않거나 했던... 마트 물가는 그나마 정상적이지만(그래도 비쌌다) 외식 물가는 말그대로 손이 떨렸다(슈니첼에 감자가 무슨 5만원이야!!) 이 어마무시한 경비를 감안했을 때 스위스... 이제 그 나를 만나보려고 한다 진정한 화해를 바라면서. 그러고나서 담백하게... 이리 곱지않은가 공으로 주신 이 모든것 기쁘게 누려봐야지 농부귤아주망 할일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