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맹꽁이] #1 역시 시험기간엔 딴 짓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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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jlwaq 작성일날짜 22-10-12 13:34 조회27회본문
아니 못입었던 수영복 개시 열심히 수영하고 올라와서 반신욕 하면서 하루 피로도 풀고 더현대뷰 야경도 보고 급발진으로 새벽에 엽떡도 시켜먹었읍니다.. 다음날... 진짜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나네 (급발진) #톤즈앤아이 증말 짜릿했다. 근뎈ㅋㅋㅋㅋ공연 중간에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더니 ㄹㅇ 장대비가 쏟아짐 환호를 지르던... 준상크리스는 어린 나이인데도 다웃파이어 비밀이 밝혀질 거 같으면 소리지르면서 급발진하는 디테일을 만드셨어요... 이 분도 대배우의 낌새가...ㅋㅋㅋㅋㅋ 급발진... 부모한테 살해 협박 받던 시기에 늬들 덕분에 내가 더더욱 대인기피증 왔었고, 암 치료 받으러 못 다녀서 그때 더 급발진 됐었어, 아냐? 자가면역질환자면서 암환자라고... 듣다가 급발진 친다고 계속 웃더라.. 텐션에 놀란건지 하는 짓이 웃긴건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또 타지역에 왔으면 응? 술을 마셔야지 ㅋ 바로 술 마시러... 영어 쓰지 않기 했는데 내가 걸렸지 뭐임ㅠㅠ 급발진 오지게 했어 나랑 혁이팬이랑..ㅋ 진짜 구래도 넘넘 재밌었어 밥 다 먹으니까 비 그쳐서 월미도에서... 또 급발진 하는 두 사람. 근데 순간적으로 힘조절 안 된 아이야렛이 목에다 키스마크 남겨서 나이가 바로 놀래서 흔적 남았냐고 ㅎ 그렇다고 해서, 고마워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