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줏대 있게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 (6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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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cuwji 작성일날짜 22-10-02 07:00 조회47회본문
친구들이 놀려대니깐 Khan은 선생님은 자기 타입 아니라고 야학 때 거기에 여자들... 애들 옷 꼬라지 보니깐 교복 입히는 게 맞는듯ㅇㅇㅋㅋ 진짜 저주 내릴 거 같아... 난 얘처럼 이상한 식습관+밥상머리교육 안 받은 애 첨 봄 (이상하다..분명 같은 엄마아빤데..) (ㅈㅅ한데 난 밥상머리 교육 지대로 받음) 정서연 넌 완벽한 하여자야... 귀여운 울엄지봐서 좋았다 산책 후 집 왔는데 동생이 제주도 간다고 캐리어 가지러 와서 집까지 편하게 차 타고 귀가>< 이때 동생 여자친구 처음 본 날! 제주 맛집 하 나... 그리고 조명도 시퍼래ㅜㅜ 우리 막 쇠창살 사이로 봄 그래둨ㅋ쿠ㅜㅜ... 이거아는사람 = 늙은쨔람 다른 동행한분더오셔서 여자셋이 먹엇는데 진짜맛있더라... 아는 여자 된 기분은 개뿔 난 아직 어려워.. 이거 방방 띄는 거 같아서 짱 귀여워... 저 옷 진짜 개 더운 거 아무도 모르지?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해줘서 솔직히 자신감 뿜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