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헌례를 올리는 초헌관(통영시장) 잔을 받아 음복하기전 송신악을 합니다. 아헌관이 잔을 올리기 위해서 관세(손을 씻는 행위)를 합니다. 세관하는 모습 아헌관께서... ▶ 회원께서는 음복술이 마련되어 있으니 음복 하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산불위험이 있을 시는 촛불이나 향피우기 사신시 기원문 태우기는 하지 않아도... 정절공 사제의 손자 판관공 8세 할아버지의 봉행을 마치고 음복을 하시는... 마지막으로 음복을 하시는 모습이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이날 구재기 시인은 최근 행한 선친 제삿날에 떠오른 시상을 담은 ‘음복’(飮福)이란 시를 발표했다. 음복을 마치고 대추알 하나 집어들다가 울컥, 목이 메인다... 제사 풍경을 스릴러 문법으로 풀어 문단의 호평을 받은 강화길의 단편 '음복'이 있었고, 출산 이후 여성의 삶을 잔잔하게 따라간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은 국경도... 그 절차는 재계(齋戒)·설위진기(設位陳器)·봉주(奉主)·참신(參神)·강신(降神)·진찬(進饌)·초헌(初獻)·독축(讀祝)·아헌(亞獻)·종헌(終獻)·음복(飮福)·사신(辭神)... 제의를 마친 참석자들이 음복을 하면서 한해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기도 했다.... (燒紙)ㆍ퇴식ㆍ음복 등의 순서로 유교식 절차에 따른다. 무당이 주관할 경우 제관이... 그야말로 음복이지. 복을 나누어 주는 차례 때는 대신 음식을 나눠주지 않고 식구들끼리 앉아서 먹는다. 그런 차이가 있고. 그리고 차례와 기제사의 가장 큰 차이는... 음복은 "제사를 지낸 후 음식을 나누어 먹는 일이 복된다."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2020년 젊은 작가 상 대상을 수상한 강화길의 <음복>은 하룻밤 사이에 벌어지는 제사와... 강화길 작가, 음복 완연한 가을이다 ! 이렇게 입고 나갔는데도 춥고요? 단풍이 물든 하늘은 예뿨 ~ 요즘 그래도 많이 나가서 그런가 단풍 여한없이 보는 중 목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