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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kbedrn 작성일날짜 23-05-14 13:32 조회35회본문
어느 날 밤이었고, 왜 그랬는지 어둠 속에서 엄마와 나는 서로 감정적으로 대치한 채 우두커니 앉아있었다. 나는 엄마에게 소리쳤다. 그만 좀 하라고. 엄마가 촛불이냐고.... 행복했다고 엄마에 관한 문장은 아니었지만 너무나 와 닿았던- 나의 청춘(흔히 떠올리는 20대)은 정말정말 빛났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수 많은 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 엄마도 처음이란다.. 엄마가 나도 처음인데 엄마아빠라고 우리아이들이 카네이션을 만들어서 준다..^^ 한편으로는 대견하다 ..ㅎㅎ 첫째는 이제 7살이라고 역시 배워온... 근디~ 한 줄기 바람처럼 갑자기 머리를 스치는 생각 하나, ``나도 엄마닷!!`` 아니... 예쁘면 엄마가 어떻게 나올지... ...(아흐흐~) ``얘들아 고민좀 실컷 하거래이~~~!!``ㅎㅎ... 나는 홈스쿨링 하는 엄마로 살기로 했다 제목에 이끌려서 서평 책을 신청했다.... 작가님처럼 나 또한 아이의 교육 대해 물음표를 던졌었다. 적응하지 못하는 딸을... 엄마는 똑똑해야 한다 "엄마 요즘 나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 "그렇구나 힘들겠구나 그런데 엄마 경험으로는 말이야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고민하는 게 헛일이... 결혼 전, 애인에게 "나 엄마 없이도 잘 컸지?"라고 하니 "잘 컸지! 그러니깐 내가 결혼하자고 하지."라고 했었다. 엄마가 잘 낳아주었고 11년 잘 키워주었으며, 나머지... 우리 엄마는 축복 많이 받으라고 축복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아 네네..... 그럼 난 글 쓰는 사이 금새 배가 고파진 축복이를 위해... 또 간식을 먹으러 총총총.어버이날 카네이션과 선물 나도 엄마도 어버이 #어버이날 #카네이션 #카네이션화분... 친정 엄마 드릴 카네이션은 미리 주문해서 미리 드리고 전 뭐 매년 크게 기대는... 엄마가 자식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나에 대한 의문이 생길 무렵부터였을까. 엄마는 나를 잘 모른다는 걸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아이를 낳아 키우며... 오늘 참, 이래저래~ 엄마의 혼을 빼준 채원이. 이빨 어금니가 깨져서, 치과가... 그거에 대한 설명까지~ 병원에서, 딱 한 시간 있었는데~아기가 엄마 찾는다고 운단다 ㅜㅜ... 이전처럼 돌아갈까 싶은 배보다 아이 등에 난 원인 모를 트러블이 더 신경쓰이는 걸 보니 날 보던 엄마의 마음이 이런 것이었을까 이제야 그 마음이 뭔지 조금은 알 것... 나도 친정엄마가 나 어렸을 때 맛있는 요리를 많이 많이 해 주셨다. 나도 이제 아이들에게 만들어 줄 것이다. 내 아이가 초저이니 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 다행이다!... 엄마의 일기 프롤로그 12개월 맞이 엄마의 일기. 2023.05.02 처음으로 수액이라는걸... 막연히 난 육아가 생각보다 맞는데? 적성에 맞아! 보아로 인해서 정말 행복해, 내 33년... (세상에 공짜를 바라는 것이 얼마나 죄악인지 엄마에게 배웠기에, 욕심도 없다) 그래서인지 힘들 때 자녀들을 돌 봐준 엄마에게 고마움도 있으나 나 또한 내가 할 수... 나 스스로 비교하지 않고 나 스스로 열등감을 인정해야 하고 엄마의 욕심을 내려놓아야 육아도 물론 나 자신에게도 편해질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독박 육아와 독점... 아직 하루 더 남은 휴일에 서로 으샤으샤 하는 중 연휴 마지막 날 오전 산책 오후 산책 엄마 체력 불태웠다 덕분에 오늘은 일찍 잠들어줘서 고마워 낼 얼집간다 드디어~~~https://youtu.be/h2Zk80l8YHU 출처: 나도 엄마입니다 ㅣ 작성자ㅣ 은하수 나도 엄마입니다 - 윤보영 어느날 문득 돌아보니 나는 엄마가 되어 있습니다 엄마에게 늘 받기만 했던... 나 엄마 닮았다. 나두 꽃 잘말린다. 유리병에 물을 담아 스타티스 꽃을 꽂아 드렸다. 시들면 말리실거란다. 스타티스는 말라도 예쁘다고 말씀드렸더니 다음에 또 꽃을... 사실 나는 엄마만 혼자 보낼 수가 없기때문에 살짝 겨자먹기..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별 기대없이 갔지만 나 너무 신난 것이었다.. ‘트로트’가 대중적인 장르가... 않는 엄마 없이 아이들은 아빠와 하루를 찐!하게 놀았다. 오늘 아침이 되서야 컨디션이 조금 돌아왔다!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집에 돌아왔더니 정말 난장판!!! 난... Unsplash 엄마 아빠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항상 감사하고 많이 많이 사랑해요. 속... 나는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난 게 단 한순간도 싫었던 적 없고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이 귀여운 아기~" "이걸 나한테 왜 보여주는데" "너는 엄마가 낳은 딸이라구!" "난 옛날에 엄마가 나 주워온줄 알았어" "왜?" "일반적인 엄마 같지가 않아서" "일반적인... ‘이제 11살이다, 나도 혼자 할 수 있다, 엄마 나 못 믿나..' 등등 별별 말을 꺼내서 자신의 능력을 어필했다. “엄마는 널 믿지,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믿지, 그런데 차를 못... 나쁜엄마 연출 심나연 출연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 정웅인, 최무성...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나도 엄마 아빠 육아 시작하는 팁과 경험들 저도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고자 할 때, 많은 경험들을 쌓아왔습니다. 그 경험 중에서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아이를 잘... 엄마! 나 반장선거 꼭 나갈꺼야! " 엄마의 말을 이해한건지, 그저 엄마가 오구~오구 해준다니까 안심이 된건지..잘모르겠지만 반장이 되는 것이 아닌 선거에 나가는 것... 소중한데 힘들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공감하겠지…아이가 너무 소중한데...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뭐 다 똑같을 거 같고 욕심이라고 생각하지...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대신해 주는 엄마를 극성 엄마라고 합니다. 아이가 예뻐서 아이가 혼자서 못하니깐 아이 대신해준다 하지만 아이가 실수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그 첫 시작을 <리틀마누> 그림책 미술심리연구소 & '엄마와 나' 전시회 리뷰로 해보려고 합니다. [ 리틀마누 그림책 미술심리연구소는 뭐하는 곳이지? ] 1.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