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를 지나 남영동으로 조금 내려가면 '남영동 대공분실'이다. 지금은 인권박물관으로 리모델링 중이다. 십여년 전에 업무차 방문하였을 때가 기억난다. 중앙의 좁은... 곳은 남영동 대공 분실 408호. 불순분자들을 축출해낸다는 명목으로 고문을 하던... 전해져왔던 대공 분실 비밀탈출구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려냈고 탈출하기로... 대표 작품으로는 「자유센터」·「잠실올림픽 주경기장」·「남영동 대공분실」·「마산 양덕성당」·「경동교회」·「불광동성당」·「아르코 예술극장」...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고문공장이라고 불리웠던 남영동 대공분실을 설계했고 76년 건립된 이후 민주화 인사들을 가두고 고문하는 공간으로 쓰였다. 이점은 김수근씨에게는 오점으로... 5공말기였던 1987년 1월 14일 중앙대 용산병원 전임강사였던 오연상씨는 대공 수사 요원들과 함게 남영동 대공분실에 갔다가 박종철군이 발가벗겨진 채 침대에 누워있고... 사옥과 남영동 대공분실. 가치가 있는 건물? 시대에 따라, 집행자에 따라 달라진다.... 윤동주 문학관, 선유도 공원, 이상의 집, 어린이 대공원 꿈마루. 옛 흔적을 모두... 경찰청 남영동 대공분실 밖에 생각이 안 나고 어딨는지도 모르는데요 남영동이 요새 뜨는 핫플이라길래 가 봤어요 미군기지가 빠져서 그런지 남영동 되게 작아요... 남영동 대공분실 고문 전용 건물 설계 논란 한국 현대 건축의 한 시대를 풍미한... 서울 남영동에 있는 치안본부 대공분실이다. 1976년 완공된 이 건물은 애초 5층으로... 정의 서울대학교 학생 박종철이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던 중... 박종철은 1987년 1월 14일 치안본부 대공수사단 남영동 분실 509호 조사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