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교산] 벌에 쏘여도 정상은 찍어야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작성자 upkjeyo 작성일날짜 22-11-05 20:12 조회24회본문
내려가는데,,, 환청인지 진짜인지 계속 벌 웅웅대는 소리 들리고 또 쏘일까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ㄷㄷ 진짜 리얼 공포였음 계속 몸에 긴장 안 풀고 내려왔더니 이런... 그리고, 환청일 것이 분명한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래, 그것은 분명 환청이었다. 동화 바깥에는 우리를 제외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었고, 이 주변에는 동화가... 다만 내가 환시와 환청을 경험한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그에비해 아이큐가 많이 높아 머리가 똑똑하다는 칭찬도 덧붙였다. 나는 한국에 오면서 그들과 생이별했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