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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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pfqfoes 작성일날짜 22-10-23 17:45 조회16회본문
아껴 먹느라 다 마시지도 못함 ^^ 공기청정기도 휑휑 잘 돌아가고 넓고 쾌적했고... 멀티탭과 가습기도 챙겨갔지만 꺼내지도 않았다. 안내문에 나와 있는것만... 했구 공기청정기도 갈고 가습기에 물넣고 빨래를 하루종일 돌리고 커피사러가고 망고 산책시키고 샤워시키고 지금 블챌 쓴다. 나 오늘 이미 갓생 살았다 아 오늘밤... 공기청정기에도 가습기능이 있는거 같긴한데 안써봐서 모르겠다 소변줄 빼는 것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뽕! 하고 시원하게 빠졌다 혹시 통증이 걱정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