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다 알차 10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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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gxgsq 작성일날짜 22-10-28 01:42 조회9회본문
그렇게 만삭의 몸으로 아버지의 상을 치렀다 몸은 불편한데 아빠의 영정사진을 볼 때마다 그저 눈물밖에 나지 않았고 너무 안타까워 미칠 것 같았다 실감 나지도 않았다... 드디어 블린이 탈출을 위해 열심히 글 써보려는데 생각보다 사진 너무 안 찍어서... 오송역에 만삭의 몸으로 우리를 데리러 와 준 구) 깡수, 현) 예비철수엄마 무한... 꼼장어를 주문하니 요 연기빠지는걸 위 사진처럼 위로 올려서 먹는데 방해가... 맥주 마시면서 해장하는 기분 들었잖아요 ㅜㅜㅜ 이미 배가 만삭의 배만큼 불러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