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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hfsky 작성일날짜 22-11-03 06:14 조회14회본문
- 처음엔 이태원 할로윈 거리를 즐기며 우연히 사고 장소로 진입하게 됨 점점 살짝 밀리는 정도였다가 오도가도 못하게 정체되었다가 갑자기 밀물썰물에 휩쓸리듯이... 하지만 이곳은 밀물 때를 맞춰서 가야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는데요. 물이 들어차고나면 지층이 해수면에 잠겨서 볼 수 없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많이... 밀물 때는 이렇게 예쁘게 물이 차는 곳이었던..! 물때 맞춰간 건 아니었으나 운이 너무 좋게 두 가지 풍경을 다 즐기고 올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던 곳 데이트... 밀물 때 바로 수위높아지고 물 뿌얘지는게.. - 익스커션 : 돈주고 하나둘 정도는 해보면 좋을듯? 나는 디갈리에서 선셋피싱, 보트스노클링 했는데 선셋피싱은 약간... 가려면 1박을 더 해야 하기에 <낮 썰물에는 개펄에서 잡고 밀물에는 아저씨가 칠게 묶어 주낙으로 이렇게 붙들고 있다가 잡히는 것> 주문했습니다 10만 원어치에... 바다 저만치서 무식한 밀물이 번득이며 온다 바다는 춥고 토막말이 몸에 저리다 얼음 조각처럼 사라질 토막말을 저녁놀이 진저리치며 새겨 읽는다 https://youtu.be/tUo-_fmU9VU바람에 밀물이 인도까지 찰랑찰랑 범람해서 진입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갑자기 비가와서 그냥 철수! 집 가는 길 잠시 신호대기하며 저 멀리 무지개도 봤다.... https://instagram.com/milmulbooks?igshid=YmMyMTA2M2Y= 완전 추천하는 책방밀물 9월 말... 큐레이션도 밀물만의 특색이 있어서 좋았고 3권의 책 중에 고민하다가 한권을 샀다ㅏ... 초보에게 밀물의 무서움을 알게해주었던 포인트이기도합니다 찌찌tv의 첫 바다 밑밥 낚시이기도 했고요 현지인들에게 무늬오징어가 포인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서귀포... 그간의 제 삶은 마치 밀물에서 치는 헤엄 같았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앞으로... 정신을 차려보면 또 다시 그 오월로 나를 돌려보내는 그 밀물이 어찌나 야속하고... 해안사구는 파도가 들이치고, 태풍이나 밀물로 인해 바다의 수위가 높아짐에도 해변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해안사구로부터 모래를 공급받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밀물과 썰물이 바뀌는 시간대에 출동해서 빠지는 물을 따라가면서 갯벌을 깊게 파면 조개가 나옵니다 ㅎㅎ 조개 사이즈가 아주 실하네요 ㅎㅎ 체험 목적으로 캐는... 점심시간 한타임이 쫙 빠진 뒤라 사람없는 사진 한장 건지고요~ 저희가 자리에 앉자마자 다시 밀물처럼 손님들이 들어오심. 테이블마다 이렇게 주문 및 결제까지 가능한... 그러나 이번에는 그 좁은 골목길에서 마치 골목 중간의 어떤 목적지를 선점이라도 할듯이 위, 아래에서 밀물과 같이 몰려들었다는 것이 아닌지요. 도대체 어떤... 아무래도 서해안이다 보니까 밀물 썰물 때문에 바다의 물이 다 없어진 상태였어요.... 제 착각인 것 같지만, 뭔가 밤보다 더 따뜻한 기분 :) 밀물은 밀물대로, 썰물은... 이호테우해변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제일 가까운 해변, 밀물 때 펄이 넓게 드러난다. 물 빠질때 펄을 걸으며 해변을 왔다 갔다 두시간 정도 운동하면 땀이 쭉난다. ㅋㅋ... 밀물, 썰물 상관없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사계절 내내 멋진 강화도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서 언제 놀러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강화도... 하늘의 뜻을 안다는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 잘 모르겠고요. 단지 가끔 밀물처럼 슬픔같은게 느껴지는데 갱년기인가요.. 단풍이 절정이니 다녀가시려거든 지금입니다밀물 / 정끝별 가까스로 저녁에서야 두 척의 배가 미끄러지듯 항구에 닻을 내린다 벗은 두 배가 나란히 누워 서로의 상처에... 사이 라구나 푸켓 리조트에는 리조트 앞으로는 바닷가가 있고 뒤로는 밀물과 바닷물이 섞인 라구나(호수)가 있답니다. 라구나에서는 카약,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물이 가장 높았던 사리 하늘도 먹구름에 바람이 높았다 텐트들이 바람에 날아가고 만조 시간이 가까우니 텐트가 밀물에 잠기기 시작한다 캠퍼들이 대피를 하고 어느... 밀려온 밀물처럼 원고란 녀석을 여러편 작성해야하는 일이 생겨버린거죠~ 원래는 한주에 한편해서 두편의 강의원고만 있었는데... 갑자기 급한 강의원고가 다섯편으로... 이곳은 지금 갯벌로 육지 같지만 바닷물이 들어오는 밀물시간에는 물에 잠기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다리가 아니면 밀물이 들어오는 만조 시간에는 이동하기... 원조밀물식당의 멍게비빔밥과 갈치호박국 멍게비빔밥 고소하고 갈치호박국 개운하고 깔끔해.. 멍게 비릴 줄 알았는데 하나도 비리지 않아서 신기했다. 반찬으로 나온... 밀물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빠지는 일이 반복되며, 그들이 주는 무게가 서서히 영귀루에 영향을 주었다. 세월의 풍화작용으로 몸이 늙고 기운이 쇠하여 여기저기... ㅋㅋㅋㅋ 그리고 또 재밌는건, 서해라서 썰물과 밀물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요ㅎ 조수간만의차, 지구과학 학습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 이와 함께 생물학도.... 하루 두 차례 밀물과 썰물이 있어 하류에서 뻘들이 상당량 올라오고 물길 다루기도 어렵다. 지금은 10톤 가까운 배를 이용하고 있다. 임진나루를 지나 화석정(花石亭)... 바로 앞이 바다라 리얼 바다뷰를 즐길 수 있었던 펜션겸 캠핑장에 도착했답니다 밀물과 썰물의 변화를 보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맑은 수면... Taken at the Flood 1948 에르퀼 푸아로 인간사에도 파도처럼 흐름이 있나니 밀물을 타게 되면 행운을 거머쥘 수 있소. 하지만 밀물을 놓치면 인간의 인생 항로는 여울을 만나... 물때시간표 제가 갔을 때에는 밀물 때였습니다. 갯벌체험을 해보려면 썰물 때가 좋지만 탐방로를 걸을 때는 밀물 때가 더 멋져요. 11월 물때시간표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