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_11월 일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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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jlwaq 작성일날짜 22-11-16 02:34 조회10회본문
거품으로 되어있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라고 하셨다 거품제형의 클렌징폼을 10분정도 도포하고 데콜테 마사지를 해주셨다. 그리고 앰플을 도포하고 노폐물을... 그래서 더 잔소리 들을까 봐 말 안 한 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클렌징 폼을 놓고... 애플워치를 잃어버린 줄 알았다가 클렌징을 잃어버리니 정말 작은 일처럼 느껴져서... 왁스랑 클렌징 폼 넣어둔 거 깜박했다가 걸려서 버려야 된다길래 못 버려요! 살려주세요! 시전하니까 직원 통로로 나가서 수하물 부치고 오라고 함 그래서 수하물...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준 핸드크림 바르는데 순간 폼클렌징인줄.. 핸드크림 맞나 다시 봤잖앜ㅋㅋㅋㅋㅋ 당황 그 자체 근데 다 바르니까 하얀거... 참고로 비매품이 없음 (폼클렌징 등등) 호텔앞에 치킨집 , 술집 , 편의점 있음 그리고 시장이 가까움 전 객실 금연객실임 배달주문시 1층 로비에서 픽업 가성비가... 요즘 하루에 4번 이상은 꼭 보는 김종호쇼츠 근데 진짜 폼클렌징 미쳤다 이나른요 혜민이랑 탐방 프로그램 준비하다가 과제하려고 했는데 병준이가 카페 간다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