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11월 4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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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sttxssx 작성일날짜 22-11-25 07:12 조회9회본문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고 액자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깔끔하네요~ 화장실 가는 길 입니다 대표 메뉴들의 그림이 있네요~ 맛있어 보여요 ㅎ 주문한 음식이... 하말카페로 와서 당연히 풍경이쁜 2층을 가야지하고 올라가려는 순간 1층에 벽면 액자가 움직이길래 너무 신기해서 액자보이는 곳으로 자리잡았다ㅎㅎ 그림도 두 개가... 예술틱한 그림액자와 인테리어가 외국식당에 들어온듯하다. 어디를 앉을까 하다가 앉은 우리자리(아래이미지) 벽에 걸린 큰 캔버스그림이 실제 그림인줄 알았는데... 모든 그림에서 너무너무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를 찾아볼 수 있었다! <새 소리... 있었다 액자 속 강쥐 표정이 너무 인상적...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아파트먼트풀은... 모네의 그림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양귀비 들판을 좋아한다... 어쨌거나 모네의 수련이랑 양귀비 들판 두 엽서 다 액자에 끼워서 고이 전시... 폐기종, 관절염으로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는 모드. 개를 몇 마리 더 기르라고 에버렛에게 말하는 모드. "내 인생 모두가 이미 액자 속에 있어요.... 날씨가 좋아서 정말 액자 속 그림 같았다 생각보다 넓은 부지에 산책하기 참 좋았는데.. 문제는... 내가 너무 춥게 입고가서 입 돌아갈 뻔 한것 나는 날씨 요정이...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고 서예를 썼다. 그리고 완당은 대정을 돌아다니며 돌담을... 그는 진도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완당보다 열아홉 살이 어린 제자였다. 진도와... 내가 살아가면서 언제 어떻게 김홍도의 그림과 신윤복의 그림을 두 눈으로 직접... 2폭을 액자로 꾸민 것으로 보인다. 제9폭 새싹을 누가 잘랐는지 모르겠건만 이월의...